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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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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는 그대로가 아니냐?




wit cafe : 제스토리(www.jestory.com)

                                                

국내에서는 가장 큰 규모로 열리는 리빙 박람회 ‘2017 서울리빙디자인페어’가 지난 3월 8일부터 12일까지 '우리 집에 놀 와’라는 주제로 국내외 인테리어, 리빙 데코 등 300여 개 브랜드를 소개했다. 이번 페어의 하이라이트 기획전인 ‘디자이너스 초이스’에서는 올해의 인테리어·라이프스타일 스타 김종완 공간 디자이너, 강정선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백종환 공간 디자이너 3인을 초청해 함께 협업한 공간을 선보였다.

나노글라스

메종&오브제는 매해 세계적으로 인테리어, 리빙 데코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인물을 ‘올해의 디자이너’로 선정한다. 올해 메종&오브제의 디자인 부스 ‘아 비르브관’에 소개된 주인공은 파리의 디자이너 ‘피에르 샤팡’이다. 이번 트렌드 키워드에 꼭 맞는 단순하면서도 시적인 매력이 담긴 제품 디자인을 선보였기 때문이다. 피에르 샤팡은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크레오 갤러리, 세브르 국립 제작소 등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리빙 오브제를 발표해 왔다.

집을 일상의 소중한 놀이터로 새롭게 정의하고 취미, 초대, 놀이 세 가지 키워드 테마로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제안한 것. 각 테마는 최근 가족 구성원 유형을 반영해 싱글 남성·커플, 4인 가족, 무자녀 부부을 타깃으로 삼은 주제 아래 꾸민 것이 흥미롭다. 독창적인 공간 솔루션은 테마에 대한 각 디자이너만의 영감과 새로운 라이프 패러다임을 엿보는 기회였다.

예측할 수 없는 전혀 다른 새로운 시각의 디자인을 발표하는 신진 디자이너들인 만큼 각 부스의 열기는 뜨거웠다고. 여섯 신진 디자이너 작품의 공통점은 디자인에 따른 소재 선택이 아닌, 소재 연구를 통해 발산되는 디자인을 선보였다는 점이다. 자연에서 얻은 나무와 돌을 주재료로 사용하고, 각각의 재료에 대한 지식과 노하우가 깊게 스며든 작품들이 주를 이뤘다.

수원아파트인테리어

지난 1월 20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된 메종&오브제가 선정한 올해의 키워드는 ‘침묵’이다. 소란스러운 세상에서 눈과 귀를 닫고 싶은 열망이 집이라는 공간으로 들어온 것. 온전한 휴식과 평온함을 느낄 수 있는 집이 되길 소망하는 바람이 투영된 게 아닐까. 침묵하고 세상을 둘러보면 오히려 더 많은 요소를 탐구할 수 있고, 새로운 관점으로 삶을 바라볼 수 있다.

디자이너 엘리자베스 르리슈가 기획·전시한 특별관에서는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것들의 아름다움에 경탄하는 평화로우면서도 명상적인 여행을 표현했다. 함께 전시된 오브제가 보여주듯 주로 유리, 흙, 대리석, 빛을 소재로 사용해 평온함과 차분함을 보여준다. 디자인적으로는 과잉 대신 절제를 선택해 정제되고 말끔하다. 이처럼 올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에서 마치 오브제 스스로 침묵하는 듯 부드러운 간결함과 따뜻함이 느껴지는 인테리어와 리빙 아이템들을 만나볼 수 있다.

수원인테리어

오산인테리어

귀농넷

나노폴

올해 메종&오브제에서는 런던 비엔날레 창립자인 존 소렐의 지원으로 ‘라이징 탤런트 어워즈 UK’를 발표하는 특별한 행사를 진행했다.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는 여섯 명의 유명 디자이너가 각각 디자인 및 라이프스타일 분야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신진디자이너 한 명씩을 추천해 전시를 진행하는 것. 톰 딕슨, 폴 스미스, 나이젤 코츠 등이 영국의 신진 리빙 디자이너를 선택한다는 자체가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았다.

이번 전시에서도 피에르 샤팡과 디자이너 ‘세바스티안 롱’이 함께한 ‘PC 램프’가 소개되었다. 심플한 디자인이지만 복잡한 메커니즘과 보이지 않는 기술로 인해 제작 기간이 3년이나 소요되었다고. 테이블 램프를 비롯해 바닥에 부착해 사용하는 램프와 클립으로 고정하는 새로운 디자인의 램프들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플라스틱과 같은 가벼운 소재를 사용해 곡선에 의한 부드러움을 뚜렷한 색상으로 표현한다. 감각적 미니멀리즘, 우아하고 따뜻함이 느껴지는 디자인과 함께 항상 새로운 표현 방법을 연구해 호평을 받고 있다. 그의 오브제는 많은 리빙 브랜드에서 러브콜을 받아왔다. 자신의 고유한 디자인을 고수하며 에르메스, 알레시, 생루이 등 유수의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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