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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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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조집 '검정삿갓' 출간

   검정삿갓

  저자 : 김상열 | 출판사 : 한국학술정보


검정삿갓




교보문고

정가 : 11,000원
판매가 : 9,900원(10%)
마일리지 : 5% 적립(500원)
 
2007년 12월 30일 출간 162쪽 | A5 | 1판

예상출고일 : 7일 이후




 제 1 부 검정삿갓
 먹구름에 관한 시조 13수
 
 제 2 부 시조
 ㆍ평시조(풍자 33수. 기타 60수. 세월 9수)
 연시조 5수
 
 제 3 부 논객
 회초리 : 27수의 풍자시조로 현대시조계 질타
 현대시조의 정체 : 현대시조의 현주소와 작태
 
 제 4 부 시조의 정의
 시조의 정의 : 필자가 정한 시조의 정의
 학설과 사설 : 학설과 일개 개인의 사설
 
 제 5 부 잡동사니
 시조를 짓기 시작한 동기
 내 사랑은 어디에
 
허난설헌은, “이 넓은 세상에서 하필이면 왜 조선에 태어났는가?” 한탄하였고, 일본 해군대좌 ‘사토오 데츠다는, "불행히도 이순신은 조선에 태어났기 때문에 서양에 전하지 못하고 있다" 고 통탄하였다. 시조도 이와 같다. 시조가 이 땅에 태어난 것은 참으로 불행한 일이다.







저자는 우리 시조가 정체성의 혼돈을 겪는 것에 대해 개탄한다. 현대시조로 넘어오면서 고시조의 아름다움과 한국의 정체성을 담은 형식들이 파괴되었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세계에서 유래를 볼 수 없는 운율과 독특한 문예를 지니고 있는 시조가 온갖 잡동사니로 이루어진 현대시조로 인해 시조 본래의 기능을 상실했다고까지 변한다. 일본의 하이쿠 따위가 감히 흉내조차 낼 수 없을 시조이건만 일본의 하이쿠는 정착하여 널리 그 영향력을 떨치고 있는 반면 우리의 시조는 현대시조로 인하여 하이쿠처럼 화려하게 꽃피지 못했다. 이 책에는 이러한 문제의식을 설파하는 저자가 직접 지은 시조 260여 수가 수록되어 있다. 고즈넉한 저녁, 정통시조의 보급을 외치는 저자의 운율을 함께 타보며 시조의 멋을 즐겨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알라딘 출판사 제공 책소개
촌장님 주소 부탁드립니다. ilseok@ilse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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