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산책로 :+: | http://www.seelotus.com
좋은 영화,음악 등 우리의 삶을 윤기있게 가꾸는 이야기를 나눕시다


0
57 3 1

  View Articles
Name  
   운영자 
Subject  
   당신은 기억하는지
음악을 잃어버린 희망의 문학 첫페이지,
다시 찾을 수 없겠지만,
오랜만에 한곡  올립니다.
점심을 먹고 난 후
한 10분 정도 졸고 싶을 때
함께하기에 가장 좋은
편안한 노래.
조동진은 듣다가 잠들기 가장 좋은 가수...


               당신은 기억하는지

                                                조동진

당신은 기억하는지
눈물겹고 그토록 힘겨웠던
우리의 어린 시절 기억하는지

당신은 기억하는지
저물도록 그토록 열중했던
우리의 비밀놀이 기억하는지

끝도 없이 달려보던 저녁 푸른 연기 속
설레이던 나날들
정신없이 걸었었던 눈부신 철길
그리고 뭉게구름
오래전 그 수풀 속에 묻혀져 버린
지키지 못한 약속들

당신은 기억하는지
밤 깊도록 그토록 동경했던
우리의 먼 이야기 기억하는지

당신은 무얼 하는지
부시도록 그토록 영롱했던
별빛도 없는 이 밤 무얼하는지
                   



Sort by No
Sort by Subject
Sort by Name
Sort by Date
Sort by Readed Count
Sort by Voted Count

  게시판 글쓰기 권한 변경에 대한 안내

운영자
2003/05/23 14882 3407
56
   조작된 도시 영화다시보기/조작된 도시 다시보기 링크

벼처리
2017/03/20 10 1
55
   vr우동다운,vr성인우동집 다운링크 포인트로 무료다운

벼처리
2017/02/17 61 8
54
   피고인 다시보기, 무료다운 1화~7화

벼처리
2017/02/15 56 7
53
   인애(忍愛)

eunhee son
2016/05/20 563 249
52
   “세계는 심각한 사상의 위기… 문예부흥은 지식인들 임무”

운영자
2011/06/25 4007 672
51
   본 게시판은 휴식 시간을 갖습니다

운영자
2010/07/04 5288 841
50
   배봉기 청소년 소설 -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

운영자
2009/04/03 6482 910
49
   에세이적 글쓰기 ‘제4 문학’이 떠오른다

운영자
2008/01/17 11869 1744
48
   시조집 '검정삿갓' 출간

일석
2008/01/13 9786 1700
47
     [re] 시조집 '검정삿갓' 출간

일석
2008/01/22 9630 1719
46
   정권이 짓밟은 문학 피눈물 언제 그칠까

운영자
2007/11/07 9655 1613
45
   문학은 절망과 희망 사이에 서있어

운영자
2007/11/01 8910 1523
44
   윤동주의 서시를 다시 읽으며

굴뚝새
2006/04/26 15040 2301

   당신은 기억하는지

운영자
2006/04/25 11739 2079
42
   홀로 떠나는 여행

굴뚝새
2005/10/13 13176 2107
41
   벼랑 끝에서 꽃 피우기 - 주먹이 운다.

운영자
2005/04/07 12533 2391
40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2]

부모노릇
2005/03/27 19047 2470
39
   부치지 않은 편지 [1]

낙타풀
2005/02/24 15699 1972
38
   정통시가 외면당하는 이유

낙타풀
2005/02/11 12246 2024
1 [2][3]

Copyright 1999-2017 Zeroboard / skin by Sty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