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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석 (2007-02-08 13:41:28, Hit : 5753, Vote :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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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등 양보해라.

SBS 8시 뉴스(2007-01-19 22:16)

국악계의 최고 명인을 뽑아서 대통령상을 주는 경창대회에서 부정이 있었습니다.
심사위원장이 참가자에게 공개적으로 1등을 양보하라고 강요하고 점수를 조작하는 어이없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이하 "SBS 뉴스" 베너 클릭.


기사와 동영상 보기   

비리로 얼룩진 (사)대한시조협회 대통령상 경창대회의 실상을 알립니다.   


비리로 얼룩진 (사)대한시조협회 대통령상 경창대회의 실상을 알립니다 / 허화열 2007-01-10

서울문화재단에서 해마다 국민의 혈세를 지원하며 우리 전통예술인 시조경창대회를 후원해 주신데 대해 감사합니다.많은 지원을 할 때에는 그 경창대회가 "시조의 보급과 전승,발전을 위하여"라고 사료되나 지금과 같이 경창대회를 한다면 오히려 새로운 세대들이 우리의 전통문화인 시조를 외면하게 되고 맥이 끊어지는 것은 불문가지 입니다.지난 해 8월22일에 있었던 (사)대한시조협회 주관 대통령상 경창대회에서 극명하게 모든 실상이 펼쳐 졌었습니다. (사)대한시조협회 중앙본부에서도 이런식으로 경창대회를 하는데 산하단체에서는 어떻겠는지 짐작이 가리라 믿습니다.이런 단체에서 주관하는 경창대회에 막대한 혈세를 이대로 계속지원해야 하는지 답해 주시기를 기다리겠습니다. 


저는 2006년8월22일에 있었던 (사)대한시조협회주관 제30회 전국시조.가사.가곡경창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허화열입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대통령상 경창대회에서는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온갖 비리행위들을 국악방송에서 생중계하는 가운데 다음과 같이 공개적으로 하였습니다.

첫째, 특정인의 예선 점수의 조작을 시도하고 수상자의 점수를 조작하여 발표하는 등, 특정인을 수상시키려는 사전 담합 의도가 명백히 드러났음. 
둘째, 심사위원장이 심사위원에게 점수를 고치도록 요구하였음.
셋째, 심사위원장 자신의 점수를 조작했다가 들켜서 말썽이 생긴 후 원상 복귀 시켰음.
넷째, 총지휘자와 심사위원장 등 몇 명이서 구수회의를 한 후 3등인 경창자(총지휘자의 사위)의 총점을 조작하여 1등으로 게시하고 국악방송을 통하여 발표하도록 하여 대통령상과 국악방송의 명예를 실추 시켰음.
다섯째, 총점조작을 집계자의 단순실수로 덮어씌우고 있음. 등등

상기와 같은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들이 있었기에 대회가 끝난 직후부터, 대회를 주관한 (사)대한시조협회 이사장에게 공개사과와 재발방지 약속, 책임자 문책 등을 요구하였으나 시간만 질질 끌며 전혀 개선의 기미가 없고, 오히려 비리를 저지른 당사자들이 감사를 하고 그 감사에 근거하여 앞으로는 잘하자는 수상자를 제명 의결 하였습니다.이것은 상식과 사회 정의에 반한 것입니다. 시조분야 대통령상이 처음으로 시작되었을 때 그 대회를 주관하는 이사장이 응창하여 대통령상을 수상했을 때, 문화관광부 관계자들도 어이가 없어서 시조 분야 대통령상을 없애려 했다는 부이사장님의 얘기를 들은 일이 있었습니다.이사장이 자기가 심사위원을 선정해 놓고 경창하는 것이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얘기하는 것은 몰염치의 극치라할 것 입니다.지금이라도 조금의 염치가 있다면, 그 상장을 가지고 문화재를 신청할 것이 아니라 상장을 반납하고 시조계에 사과하고 떠나기를 촉구합니다.

문화관광부장관상이 수여되는 시조 경창대회에 한 가족과 직계 제자들이 같이 앉아 심사위원장과 심사위원으로서 심사를 하고 심지어 장단과 반주까지 하는 코미디 같은 경창대회를 하고 있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그 대회에서 상을 수여 받은 자는 껍데기만 받고 웃음거리가 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대한민국의 문화관광부 장관의 권위는 땅에 떨어졌습니다.

경연대회 심사와 관련되어 범죄를 저지른 자는 심사위원의 자격을 박탈하고, 예술 활동을 영원히 못하게 해야 합니다. 경연대회에서 금품수수 등의 범죄행위로 실형을 선고 받고 복역을 했거나, 또는 벌금형을 선고 받은 예능보유자(중요무형문화재 및 지방무형문화재)들이 그 이후에도 경연대회 심사를 계속하고 있는 것은 범죄행위를 조장하는 것입니다. 무형문화재의 특권을 나쁘게 악용하는 그들은 무형문화재(보유자) 인증을 취소해야 마땅하겠지요. 상장과 혈세만 내주고, 사후 감독을 제대로 하지 않는 것은 전통문화를 발전시키는 것이 아니라, 범죄행위를 조장하거나 방조하는 것이 아닐까요? 국가 기관에서 무사 안일주의로 직무를 유기하는 것입니다.


           올바른 경연 문화를 만드는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H.P 010-5513-9696       대통령상 수상자 허화열

출처
: 비리로 얼룩진 (사)대한시조협회 대통령상 경창대회의 실상을 알립니다 ☜

『(사)대한시조협회』『 현대시조시인협회』는 별개 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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