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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 (2013-08-12 17:04:04, Hit : 1743, Vote : 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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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seelot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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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의 이야기를 존중하라
"깊이 있는 사진 작업을 위해서 가장 강조하고 싶은 것은
관계를 구축하라는 것, 그것도 깊이 있는 관계를
구축하라는 것이다. 나는 그것을 '커피 서른 잔으로
얻은 사진 한 장'이라고 부른다. 즉, 당신은 그 공동체
안으로 들어가야 한다. 단순히 사진적으로만 파고들어
가는 것이 아니라, 지적으로 정서적으로 파고 들어가야 한다.
그럼으로써 나는 사진을 통한 교육이라는 개념과 시간을
넘어선 사진의 중요성을 이해하게 되었다."
"사진은 사물을 사람들이 미처 보지 못하는 방식으로
보게 도와주고, 사람들이 보려고 하지 않는 방식으로
보도록 만들어준다. 당신이 사물을 볼 수 있어야
비로소 사물을 변화시킬 수 있다.
먼저 당신은 사물을 보아야 한다.
그래야 사물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고,
그래야 그것을 변화시킬 수 있다."
"나에게 사진이란 일종의 사명과도 같다.
내가 말하는 사명이란 엄청난 것이 아니라, 우리 각 개인이
더 광범위한 공동체를 위해서 책임을 가지고 있다는
일상적인 인식 같은 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당신이 가지고 있는
자아의식이나 당신 자신을 벗어나서 가지게 되는
책임의식은, 당신이 얼마나 넓은 세계를 포용하느냐에
따라서 그만큼 넓어진다는 이야기다.
그 사명은 공동체 안에서 문제가 되거나 중요한 일들에
관하여 작업을 함으로써, 나의 책임을 완수하기 위한
헌신이라고 할 수 있다."
"사람들, 즉 그들과의 관계나 경험들이 사진보다 중요하다.
저널리스트들로서 우리의 책임은 사람들을
마음대로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과 그들의 이야기들을 존중하는 것이다." '린 존순'


---로버트 카푸토 지음, 김문호 옮김
'인물사진을 잘 만드는 비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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