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349   68   7
  View Articles

Name  
   운영자 (2013-07-07 12:55:25, Hit : 1666, Vote : 459)
Homepage  
   http://www.seelotus.com/
Subject  
   그래야 면역력이 생긴다
부모로서 아이가 처한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기란 쉽지 않다.
특히 그럴 시도조차 해본 적이 없는
부모는 더 곤혹스럽다.
요즘 부모들은 자식을 스스로
세상 고난을 헤쳐 나가야 하는
독립적 존재가 아니라
그저 자신의 ‘미니미’ 정도로 생각한다.
나와 같은 세대 부모들 중
요새 아이들처럼 과잉보호를 받으며
자란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부모들은 이미 좌절, 고통, 두려움을
겪어보았기에 자식만은 그런 감정으로부터
어떻게든 보호하려 한다.
그러나 아이들도 세상살이를 하려면
그런 감정을 모두 경험해야 한다.
그래야 면역력이 생긴다. 어찌된 영문인지,
자식을 위해 더 많이 희생하는 부모일수록
정작 이 사실은 간과하는 것 같다.
자식 감싸고돌기라는 주제가 등장할 때마다
프랑스 부모들은 아이들을 좀 내버려 둬야 한다.
그래서 자신의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스스로 찾고,
부정적인 상황을 극복할 줄
알게 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아이와 부모 모두의 삶을 윤택하게 하기 위해
귀담아 들어야 할 조언이다.

--- 캐서린 크로퍼드 글 / 하연희 역
'프랑스 아이들은 왜 말대꾸를 하지 않을까' ---

Prev
   장인 정신이란?

운영자
Next
   지금 이 순간 속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다.

운영자


Copyright 1999-2018 Zeroboard / skin by Zety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