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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 (2012-02-21 19:34:13, Hit : 2115, Vote : 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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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명을 어떻게 할 것인가?
지금 이 순간에도 세상은 변하고 있다.
사회도 변한다.
우리는 저절로 그 변화에 반응하게 된다.
바람이 불면 옷깃을 여미듯
아주 자연스럽게.
하지만 그 변화의 바람에도
결코 변하지 않는 뿌리가 있다.
그가 만난 이탈리아의 가죽 장인들은
완고하고 확실한 성격을 지니고 있었다.
그들의 미소 속에 가려진 내면에는
혼을 불사르는 뜨거운 아집이 담겨 있었다.
“기계의 발달도 나쁘진 않다.
하지만 가죽의 미묘한 멋과 질감은
기계가 만들어내지 못한다.
사람의 손이라야만 한다.”
이렇게 말한 이탈리아의 장인은
가죽을 꼭 햇빛에 널어 말렸다.
운명은 그 모습을 달리해 어디서든
우리를 기다린다.
그 높고 견고한 벽을 통과하는 방법은 딱 하나다.
그 벽이 되는 것 외에는 다른 묘안이 없다.


--- 오세웅 저 '삶의 고비에서 만나는 두 번째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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