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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 (2016-09-07 20:28:18, Hit : 390, Vote :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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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seelot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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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해가 신이 내리는 형벌이라고?
히브리인의 신은 엄청난 규모의 홍수를 일으켜
의인을 제외한 모든 사람을 죽임으로써
인류의 악행을 벌했다고 전해진다.
그와 같은 홍수가 실제로 일어났다는 증거를
찾아본 다큐멘터리도 있긴 하지만,
단일한 역사적 사건에 대해 신을 끌어들여
설명하는 것은 과학의 영역이 아니다.
하지만 자연적이고 측정 가능한 현상에 대한
신적 설명은 과학적으로 검증
또는 반증해 볼 수 있다.
실제로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에서
스티븐 제이 굴드에 이르기까지
다수의 저명한 학자들은 - 비록 리처드 도킨스
같이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지만 -
종교와 과학은 별개의 것이며
인간사의 서로 다른 측면을 다룰 때만
양립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측정 가능한 결과를 가져오는 측정 가능한
현상에 대하여 신적인 설명이 제기될 때
그런 신비한 주장을 검증하기 위하여
과학적 방법을 적용할 수 있다.(중략)
타당한 인과관계의 매커니즘이 없다면,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가 나오더라도
한번 의심해봐야 한다.
자연적 현상을 신과 관련짓는 설명이
통계적으로 반증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런 경우에는 단순히 p- 값에서 신성을
찾기보다는 대안적인 설명을 엄밀히
검토하는 데 중점을 두어야 한다.
또한 유의미한 세속적 설명 역시
유사하게 철저한 검토를 거쳐야 한다.

--- 글 로버트 워런, 마이클 올레니착 / 번역 ; 장영재
‘허리케인이 신이 내리는 벌이라고?’ KOREA SKEPTIC VOL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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