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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 (2016-07-17 15:01:39, Hit : 241, Vote :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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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 한마디에 따라 관계가 바뀐다
생각해 보면 어떤 사람을 평가하고
관계를 지속할지 결정하는 것은
아주 사소한 말에서 시작한다.
똑같은 일에도 “수고했어. 네가
잘한 덕분에 일이 잘 풀렸다.“라고
말하는 사람과 “그러게 내가 안 도와줬으면
어쩔 뻔했어?“라고 말하는 사람 중
어떤 사람과 더 일하고 싶은가?
실제로 도와준 부분이 많다고 할지라도
후자의 말을 들었다면 고맙다는 생각보다는
다음에 도움 받는 일은 만들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게 인지상정이다.
이렇게 한마디 말로 앞으로의 관계가
달라질 수 있는 데도 많은 사람들이
무심코 하는 말의 힘을 자각하지 못한다.
오히려 프로젝트 발표나 회식, 회사 대표와의
만남과 같은 공식적인 자리에서 전략적으로
어떻게 말할 것인가만 고민한다.
하지만 하루 중 우리가 하는 말을 살펴보면
일상적인 대화, 뚜렷한 의도 없이 하는 말이
대부분이지 작정하고 준비해서 하는 말은
극히 일부분이다.
즉 나로서는 아무 생각 없이 한 말,
생각나는 대로 무심코 한 말, 크게 의미를
두지 않고 한 말들이 상대방에게는
나를 평가하고 판단하는 잣대가 된다는 말이다.
사람들은 정성껏 준비한 말로 한순간에
10층짜리 탑을 쌓을 수 있다고 믿지만
사실 하나씩 쌓은 말들이 모여 높은 탑을
만드는 것과 마찬가지다.
심지어 아주 작고 눈에 띄지 않는
단어 몇 개도
탑을 쌓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다.
……
만약 당신이 나쁜 의도 없이 한 말로
오해가 생겨 해명할 일이 자꾸 생긴다거나
나도 모르게 튀어나온 말로
후회하는 일이 많다면
일단 당신의 대화 습관을 다시 돌아보아야 한다.
결정적인 실수는 하지 않았을지 몰라도
그 작은 실수와 오해들이 모여 당신의
앞날을 가로막는 걸림돌이 될 수 있다.

--- 사이토 다카시 글 | 양수현 역
‘사소한 말 한마디의 힘’ ---
(‘말 한마디에 천 냥 빚도 갚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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